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애룡호라는 호수에 있는 카페애룡호수에 다녀왔다.

 

 

카페애룡호수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집에 CAFE 애룡호수 THE RED라는 간판이 보인다.

 

 

 

애룡호 주차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서 갓길에 주차를 해야 되고 벽에 최대한 밀착을 해서 평행주차를 해야 한다. 오는 길도 거의 1차선임.

 

 

 

카페 애룡호수 메뉴

반려견은 데려가도 되는데 손님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조심하라는 문구가 있고 지역화폐가 사용 가능하다.

 

 

 

카페 애룡호수 메뉴

메뉴가 다양하게 있고 사장님이 내부에서 보울로 베이킹 같은거를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베이커리도 좀 하시는 분이 아닌가 싶다. 먹어보진 않았음 ㅎㅎ;;

 

 

 

카페애룡호수 내부

1층만 이용이 가능하고 내부는 그럭 저럭 넓은 편이다.

 

 

 

카페애룡호수 호수 뷰

카페에 들어가서 테라스로 가면 이렇게 애룡호의 뷰를 볼 수 있다. 그나마 좀 온도가 떨어져서 30도 초반이지만 엄청 밖이 무더웠는데 테라스 그늘은 상대적으로 많이 시원했다.

 

 

카페애룡호수 음료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페퍼민트티와 쑥라떼를 주문을 하였다. 개인적으로 쑥라떼를 아주 좋아하는데 파는 곳이 거의 없다. 구수한 쑥의 향과 우유의 조화 그리고 달달함이 입에 감긴다.

 

 

 

쑥라떼

특별한 것이 있는 쑥라떼는 아니지만 호수를 보면서 마시니 평화롭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음.

 

 

 

페퍼민트 티

페퍼민티 티백이 아니라 가루를 따로 사서 티백에 묶어두신 것 같다.

 

 

 

카페애룡호수 강아지

사장님이 키우시는 강아지 인 것 같은데 엄청 활발하게 움직인다. 공을 던져달라고 제스처를 취하고 공을 던져주면 좋아서 공을 잡으로 달려간다. 유튜브에 보면 가끔 춤추는 시바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마치 그렇게 신나듯 움직인다. 엄청 귀여웠음.

 

 

 

근처에 음식점도 여러 곳이 있어서 도로가 쫍은데 차들이 너무 많고 혼잡하긴 한데, 카페 내부에 들어가 보면 조용하게 호수뷰를 즐길 수 있고 한 번쯤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