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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후기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MK270r을 약 2년간 사용을 했는데요, 쓰는데는 큰 문제는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우스에 끊김이 발생하여 바꾸게 되었습니다. 요즘 노트북은 C타입 포트 하나, A타입 포트 2개로 나옵니다. 그래서 리시버가 있는 마우스 키보드를 쓰게 되면 남는 포트가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블루투스 마우스 적당히 쓸만한 것을 검색하다 보니 이 녀석이 나왔네요. 가격은 2만원대 초반이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언박싱 안에는 보증서, 설명서, 마우스가 있습니다. 민트색으로 구매를 했는데 색상이 깔끔하고 괜찮네요. 제품 외관 디자인은 이쁜것 같네요. 왼쪽이 전에 쓰던 마우스 입니다. 너무 오래써서 로고도 지워졌네요. 크기..
잡담 2020. 7. 22. 22:28

ATmega128 블루투스 제어(HC-06)

오늘은 ATmeaga128의 UART 통신을 이용해서 Bluetooth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용할 모듈은 HC06으로 BT 버전은 2.0입니다. SSP(Simple Secure Pairing)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PINCODE 방식의 Pairing을 지원하며 PINCODE의 초기 번호는 1234입니다. HC-06 이 모듈은 Power Level Class2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Class란 TX Power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lass가 낮을수록 출력이 더 높으며 도달 거리도 더 길게 됩니다. Class1 ~ Class4까지 있는데 Class1은 최대 100m, Class3은 1m입니다. Class 스펙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두 기기가 모두 동일한 Class를 지..
MCU/AVR 2019. 11. 24. 22:57

블루투스의 모든 것 - Bonding과 Pairing의 차이

오늘은 Bonding과 Pairing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Bonding가 Pairing을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고 있고 저 또한 혼용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Step부터가 다르기 때문이죠. Bonding은 Pairing이 된 후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의미를 알아 두면 나중에 프로그래밍을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onding과 Pairing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airing은 말 그대로 한 쌍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Pairing은 디바이스들이 Security feature을 교환합니다. 이때 Bluetooth 버전에 따라서 다른데, Bluetooth 버전이 2.1 이상부터는 Security feature에 man in..
프로그래밍 2019. 11. 5. 00:04

블루투스의 모든 것 - Bluetooth COD(Class Of Device)란?

블루투스는 이어폰, 노트북, 핸드폰, 프린터등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기들에 사용이 됩니다. 오늘은 Bluetooth CO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COD는 Class Of Device의 약자입니다. Bluetooth COD(Bluetooth Class Of Device)란?모든 장치에는 COD 또는 Class Of Device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24bit로 표현되며, 6자리의 Hex 값으로 표현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를 Remote Device에서 스캔을 하는 경우 제조업체가 설정한 값에 따라서 보이는 형태가 다른데요, 이 설정값에 따라서 스캔 시 어떤 디바이스인지 표시가 됩니다. 즉, 블루투스를 장치를 설명하기 위한 값입니다. 위에는 제가 갖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스캔한..
프로그래밍 2019. 10. 2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