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간식 추천

category 잡담 2025. 2. 15. 21:46
반응형

요즘 너무 달거나 너무 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 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래서 간단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추천해볼까 한다.

 

 

 

1. 미주라 토스트

미주라 토스트

바삭바삭한 식감의 식빵 모양 비스킷인데, 그냥 먹으면 처음에는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먹다 보면 고소하면서도 식감이 좋아 간식으로 먹기 괜찮다. 포장지를 뜯으면 내부에는 이렇게 종이로 포장된 비스킷이 나오며, 2개씩 소분되어 있다.

통밀로 만든 제품이며, 우리가 통밀을 먹는 이유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통밀 제품에는 식이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주라 토스트에는 약간이나마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미주라 토스트

이렇게 종이포장을 뜯으면 식빵 모양의 비스킷이 나온다.

 

 

 

미주라 토스트 땅콩 버터

땅콩버터와 미주라 토스트의 조합은 고소하고 맛있다. 미주라 토스트의 바삭한 식감과 약간의 담백한 맛이 땅콩버터의 진한 고소함과 꾸덕함이 잘 어울려 잘 조화를 이루는 듯..

 

 

 

미주라 토스트 아보카도

미주라 토스트 먹을 때 제일 맛있게 먹었던 건 아보카도 조합이었는데, 아보카도가 크리미 하니 미주라 토스트를 먹었을 때 약간 목이 메는 느낌을 잡아준다. 그리고 아보카도로 만들 수 있는 과카몰리 소스와 먹으면 정말 맛있음.

 

 

 

미주라 토스트 가루

그리고 먹을 때 미주라 토스트의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는데 가루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 쟁반을 대고 먹으면 괜찮은데 어쨌든 가루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2. 애사비 식초

애사비 식초

애사비는 Apple Cider Vinegar의 축약한 말로, 애플 사이다 비니거 즉, 사과 식초를 뜻한다. 식초를 간식으로 먹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애사비로 에이드를 만들어서 먹는다.

 

 

 

애사비 에이드 재료

에이드를 만드는 레시피는 애사비 + 레몬즙 + 오미자청 이렇게 해서 만들고 있다. 오미자청은 오미자의 특유의 맛과 함께 단맛과 신맛, 그리고 특별한 향을 주는데, 기존의 조합에 더 깊이를 주는 것 같다. 오미자 청만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지만, 레몬의 향을 추가함으로 향긋한 느낌과 시큼함의 극대화가 되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맛이 나는 듯. 

 

비율은 대충 감으로 하지만 애사비 1, 레몬즙 1, 오미자청 0.5를 하고 있다.

 

 

 

애사비 에이드

여기에 약간에 물만 좀 넣어주면 끝이고 산이기 때문에 빨대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애사비

올리브 오일과 같이 드레싱을 만드는데도 꽤 유용하게 쓰고 있다. 지중해식 샐러드라고 올리브 오일, 애사비 식초, 올리고당, 레몬즙, 후추, 소금 약간을 넣어주면 맛있는 드레싱이 완성이 된다.

 

 

 

올리브오일

그리고 요즘 내가 쓰고 있는 올리브오일인데 냉압착을 해서 만든다고 한다. 뭔가 병이 고급진 느낌이 있어서 만족도 높게 쓰고 있는 제품. 스프레이로 된 제품들을 여러 개 써 봤는데 뿌리다가 밖으로 튀는 게 엄청 많아서 다시 병으로 돌아왔다는... 브로슈낭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추천!

 

 

이상으로 마무리하겠음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320g, 8개 - 비스킷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26427개를 가진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320g, 8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비스킷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데니그리스 유기농 사과 식초 - 사과식초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2857개를 가진 데니그리스 유기농 사과 식초!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사과식초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