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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섬이지만 다리가 있어서 섬 같지 않은 강화도에는 여러 개의 섬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 강화도 남쪽에 위치한 동검도라는 섬을 다녀왔는데요.

 

동검도에서 바라본 강화도

이곳이 동검도입니다.

강화도에서 바라본 동검도의 모습인데요.

썰물로 바닷물이 없고 넓게 갯벌이 펼쳐져 있습니다.

 

 

 

동검도 카페 노체

동검도 다리에서 카페로 오는 길이 차선이 1개밖에 없지만 차가 많지는 않아서 오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이곳에는 몇 개의 카페가 더 생길 것으로 보이네요.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습니다.

 

 

 

카페 노체 내부1
카페 노체 내부2
카페 노체 내부3

내부에는 자리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널찍널찍하고 식물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카페 노체 외부 계단

루프탑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철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다리가 좀 부실해 보이긴 해요^^...

 

 

 

카페 노체 루프탑
카페 노체 루프탑
루프탑에서 바라 본 전경

이 날은 추워서 루프탑이 어떤 느낌인지 구경만 했습니다.

날씨가 좀 풀리면 커피 한 잔 먹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썰물이라 갯벌만 보이는 것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카페 노체 메뉴판
카페 노체 메뉴
카페 노체 디저트
카페 노체 디저트

강화도에서 쑥이 유명해서 그런지 강화도 쑥 라떼도 있네요.

저희는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세트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팬케이크 및 음료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팬케익 세트와 음료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강화도 쑥 라떼, 진저 라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라떼아트에 장인 정신이 느껴집니다.

감성이 있음...

 

 

 

콜드브루
강화도 쑥 라떼

쑥 라떼 맛집인 것 같습니다. 

투썸이나 다른 곳에서 먹는 쑥 라떼는 맛은 있지만 알갱이가 많이 씹히는데, 채에 거르는지 이곳의 라떼는 입 안에서 걸리는 것 없이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진저라떼

진저라떼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게 달달한 맛?

라떼를 정말 맛있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팬케익 세트
팬케익
팬케익

팬케익이 폭신 폭신하고 맛있습니다. 팬케익 자체도 맛있지만 같이 주는 크림, 시럽 등이 콜드브루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달쓴 달쓴 조합!

 

 

 

팬케익 시럽
사과쨈?
과일

잼 같은 것은 뭔지 모르겠네요. 아마 사과 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카페입니다. ㅎㅎ

 

 

 

동검도 카페 노체는 강화도 남쪽에 다리를 건너가면 있습니다. 

근처에 횟집도 있으니 식사를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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