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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블입니다.

 

오늘은 서울에 위치한 야경 이쁜 야경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염창 8경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증미역 제이케이블라썸 호텔 15 ~ 16층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16층은 직접 구워 먹는 바베큐장, 15층은 구워서 주는 레스토랑인데요,

저는 금요일 하루 전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금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갔던 날에는 자리가 좀 남았습니다.

 

먼저 15층 야경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건물이 보이는데요, 한강 경치와 아파트 경치 둘로 나뉩니다. 

경치가 좋은 곳으로 예약을 부탁했더니 중간쯤으로 배정해주셨네요.

 

예약하실 때 꼭 경치 좋은 곳으로 배정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도 먹을 수 있고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야경을 보려면 밖에서 먹어야겠죠?

이날은 9월인데도 불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메뉴

리조또, 스파게티, 바비큐 종류가 많은데요, 보통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거 같고 대부분 바비큐를 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2인 바비큐를 시켰습니다. 둘이서 오면 이게 제일 무난한 거 같은 느낌?

 

 

 

2인 바비큐

2인 바비큐입니다. 경치 같은 거 생각했을 때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양은 둘이서 먹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맥주나 음료랑 같이 먹으면 적당한 정도입니다.

 

 

 

먼저 제일 무난한 삼겹살 스테이크. 겉에는 데리야끼 소스 같고 후추가 조금 첨가되어있습니다.

간이 좀 쌘 거 같았는데 맛있었습니다. 바비큐 할 때 삼겹살에 후추를 뿌리면 맛있다던데 사실이었네요.

 

 

 

메인 스테이크입니다. 딱 보기엔 살치살로 보이네요.

안에는 정당히 익어서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숯불로 구워진 새우라서 씹히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소시지는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그랬습니다. 맥주랑 먹으면 맛있을 듯?

 

 

 

처음엔 가래떡인 줄 알았는데 그냥 기다란 빵입니다.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또 갈만한 곳인가?

적당한 가격에 직접 굽지 않아도 바비큐를 만들어서 줍니다. 야경 보면서 가족들이나 연인과 같이 먹기 좋은 곳입니다. 바비큐도 적당히 맛있는 편인데 그 보다 야경과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또 와보고 싶네요. 호텔도 같이 있으니 다음에는 레스토랑 갔다가 호텔에서 호캉스를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며 야경 감상을 해보겠습니다.

가을이라 해가 짧아져서 금방 저녁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야경이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블라썸호텔은 증미역에 위치한 염창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2021.09.02 - [잡담] - [경기도 양평 맛집] 정찬 스키야끼, 일식을 좋아한다면 가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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