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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블입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이것저것 써보려고 합니다.

 

 

 

 

 

1. 수익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애드센스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매달 10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생각보다 수익은

많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는 하루 200 ~ 300명 정도 방문

하고 있습니다. 글을 자주 쓰는 편이 아니고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블로거 분들보다

오랜 시간에 걸려서 방문자가 늘었습니다.

대략 1 ~ 2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요즘 토스뱅크에서는 이자를 받고 싶은 날에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가 2%이면 1000만원을

넣어두면 세금을 제외하고 1년에 17만원 정도

이자가 발생합니다. 매달 1.4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겠네요.

 

미국 주식으로 배당을 투자하는 경우 배당

4 ~ 5%인 주식들이 많습니다. 이의 경우는

500 ~ 600만원만 투자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최상위에 있으신 분들은 다르시겠지만 저의 경우

input 대비 확실한 return이 없다는 것.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액을 넣으면

얻을 수 있는 수익이라는 점.

 

반대로 블로그 수익만 보면 크지는 않지만

투자금이 들지 않으면서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점.

 

저는 후자로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2. 블로그 운영하면 좋은 점

 

첫째,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 점은 앞서 말씀드린

수익이 생깁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소소한

돈벌이가 새깁니다. 케바케 이긴 하지만 저는

소소하게 벌고 있습니다. ㅠㅠ 많은 방문자를

보유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더 버시겠죠?

 

 

둘째,

 

글을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생각을 하거나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서 적으면 공부도 되면서

잃어버렸을 때 다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이나 정리를 많이 하게 됨.

 

 

셋째,

 

 자아실현?

저는 게임을 할 때처럼 블로그에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게임의 경우 투자를

하면 확실한 성장과 보상을 통해서 희열을

느끼는 것처럼.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10 ~ 20명 방문하던 블로그가 성장하면서 

큰 희열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좀 정체기.

일 방문자 1000명을 찍는 그날까지!

 

 

 

3. 네이버 티스토리 비교

수익성?

 

우선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몇 달간

운영을 해봤습니다. 일단 수익성은

동일한 인원이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티스토리가 더 높습니다.

 

역시 애드센스가 짭짤함...

네이버는 대신에 유입률이 티스토리

대비 높습니다. 유입률을 올리기 쉬움.

 

 

접근성?

 

개인적으로 네이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다른데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URL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몇 번이나 했지만 저는

티스토리보다 유입률이 저조했음 ㅠㅠ

 

블로그 꾸미는 그런 건 확실히 네이버가

쉽습니다. 구글링을 하면 어디에나 잘 

나오지만 티스토리는 적응하는데 조금

걸렸던...

 

 

광고성?

 

광고 후기 이벤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티스토리 대비 진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도

애드센스를 덕지덕지 해놓으면 산만하긴

한데, 광고 후기 관련 글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대부분 진정성이 있는 편.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3년간 운영하면서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점은

기록으로서의 블로그 의미를 가장 크게

보고 있습니다.

 

수익도 늘어나면 좋고요. ㅋㅋ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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