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블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역에 있는 바스 버거 후암점입니다.
저는 수제버거를 좋아해서 가끔 찾아먹는데요, 근처에 수제버거 집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에 바스 버거가 밀집해있는데 체인점인 듯합니다.
먼저 바스 버거 입구입니다. 다른 매장과 다르게 오래된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듯합니다. 레토로풍?
내부도 외부와 같이 레토로풍의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메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는 스페셜 베스트인 바스 버거 더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음료를 보시면 수제 맥주도 판매하고 있네요. 버거의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여기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셀프바! 소스가 종류가 많습니다. 집적 갈아서 넣을 수 있는 후추가 있어서 감자칩에 후추를 뿌리고 소스를 그위에 얹어 넣으면 바로 맥주 안주가 됩니다. 촉촉한 감자칩을 원했는데 좀 딱딱합니다.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바스 버거 더블! 감자칩에는 꼭 후추를 뿌려드시길 바랍니다. 후추를 뿌리면 맛이 배가 됩니다.
바스 버거 더블은 패티가 2장이 들어가나 봅니다. 수제버거라 맛은 있는데 치즈 때문인지 패티의 간이 쌘 건지 짠 편입니다. 짠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이 쌔다 보니 맥주랑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에 채소나 재료는 신선합니다.
바스 버거 후암점은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있습니다.
여러 수제버거를 먹었는데 인생 최애 버거는 역시 알렉스 플레이스 버거인듯합니다. 수제버거를 좋아하신다면 알렉스 플레이스에서 버거를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서울에 매장이 몇 개 없다는 것...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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