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사 템플스테이 후기 사찰음식 체험까지
주말에 신안사라는 절을 다녀왔다.템플스테이를 신청해서 가게 된 것인데, 사찰 음식 체험까지 같이 신청을 했다. 오후 3시에 입실이라서 들어가기 전에 점심으로 마지막 속세 음식을 먹었다.비빔밥과 약간 매콤한 쌀국수를 먹었다. 후식으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파는 글레이즈드를 먹었다. 크리스피에서 파는 글레이즈는 가끔씩 먹으면 정말 맛있는 듯... 촉촉함과 달달함의 조화가 입에서 녹음.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신안사에 왔는데, 잔디가 엄청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이 넓은 땅의 잔디를 다 관리한다는 게 보통일이 아닐 텐데 오자마자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밖에 햇빛도 쨍쨍하고 무려 35도가 넘는 더위였는데, 숙소가 정말 좋았다. 안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있고 온도는 상시 27도로 관리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