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북한강 돌체카사 호텔 후기 오픈 키친으로 식사
꽤나 괜찮은 가격에 호텔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남양주에 있는 돌체카사 호텔을 다녀왔다. 이곳은 북한강을 앞에 두고 있어서 리버뷰가 나오며 호텔이 전체적으로 상태가 아주 깔끔했다. 이 호텔의 특징인 리버뷰 말고도 1층에 오픈 키친이 있다. 그래서 아침저녁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앞에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주차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체크인은 오후 6시 체크아웃은 오전 12시까지이다. 배정 받은 방을 들어가 보니 관리를 깔끔하게 잘한 것으로 보인다. 물은 3병이나 줌. 낭낭한 인심. 1층에 오픈키친인데 카운터 왼쪽에 있고 다양한 차, 잼, 컵라면, 과일, 파스타 등등 비치가 되어있다. 파스타를 해먹을 수 있는 재료가 엄청 다양하다. 월계수잎, 치즈, 알후추 등 디테일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