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아보카도 건강한 아침 한 끼
요즘 아침마다 아보카도 반조각씩 먹고 있다. 은근 비빔밥처럼 밥에 반조각을 넣어서 먹는 게 별미임. 왼쪽 만나다 아보카도, 오른쪽 돌 아보카도인데 돌 아보카도는 후숙을 시작한 지 좀 됐다. 만나다 아보카도는 1.5kg이고 7개가 들어있고 돌 아보카도는 6개 들었는데 1개는 먹음. 과육 크기는 거의 비슷비슷한데 만나다 아보카도가 좀 더 큰 것 같음. 만나다 아보카드는 겉 면이 좀 까칠까칠한게 많은 것 같다. 환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겐 좀 극혐일지도... 아보카도가 채취가 되면 에틸렌 가스라는 것을 뿜게 되는데 그 가스로 인해서 후숙을 하게 되면서 변색이 되고 물렁 물렁해진다. 최근에 아보카도를 먹어본 결과 여러 개의 아보카도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 케이스에 내버려 두면 잘 익는 것 같고 종이백에 넣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