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랜턴 후기
오늘은 스타벅스 프리퀀시 랜턴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주기적으로 이런 프리퀀시 모으기를 통해서 사은품을 주고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보면 스타벅스가 마케팅을 엄청 잘한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프리퀀시를 통해서 상품을 받기 위해서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서 17잔의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저는 하루에 커피를 2잔씩 먹다 보니 프리퀀시는 금방 모았는데, 예약이 좀 힘들었습니다.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남는 거 가져왔는데, 색상은 맘에 드는 걸로 가져왔습니다. 요즘 시국에 아이스박스를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랜턴보다 빨리 매진되더군요. 예전엔 섬머백을 받기 위해서 여의도에서 300잔을 주문 후 음료는 그대로 두고 간 사건이 있었죠. 이 상품들은 프리퀀시로 받는 게 아니고 판매하는 상품입..